3인실을 예약하였으나 트윈 베드를 제외한 싱글베드는 소파를 개조한 형태로 안락치 못함

구시가지에서 다리만 건너면 가까이 위치해 있기 때문에 걸어서 야경도 볼 수 있고, 위치는 좋습니다. 아침 식사는 괜찮은 편 입니다.

일단, 직원들 불친절하고, 더블 룸에 있는 샤워실은 별3개 미만의 호텔 수준 밖에 되지 않습니다. 욕조가 있는방은 아파트 식 즉, 4명이상 자는 방에만 있다고 하고, 더블 룸은 작고, 샤워도 불편하고.....별로 입니다. 만일, 잘츠에 다시 간다면 이 호텔에서 투숙할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안락한 실내,깨끗한 린넨,훌륭한 아침식사(각 테이블에 보온된 커피포트 있었슴) 로비에 뜨거운 물이 있어서 컵라면 먹었슴. 실내가 따듯하고 온화했슴 짤즈캄머굿 가는 포스트버스가 호텔앞 버스정류장에 정차함

버스타고 중앙역에서 갈경우 버스를 한번 환승해야함 (늦은 밤 도착하여 버스 연계가 잘 안되어 갈때 고생함)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깔끔하고 적당한 공간을 갖춘 시설. 가격대비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침식사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체크아웃 이후에도 가방을 맡겨두고 시내관광을 할 수가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시간 타임에 따라 근무 직원이 달라지니, 친절도도 다르더군요. 오전에 근무하는 직원이 훨씬 친절했습니다.

바닥재료가 유럽에선 보기 드물게 나무로 되어 있고 호텔룸의 가구들이 깔끔하니 현대식으로 꾸며져 있어요. (현대식으로 수리되지 않은 방들도 있는것 같았어요) 지하에 건식 사우나를 요청시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요. 인터넷도 무료로 24시간 이용가능합니다.

아침식사가 과일이나 야채샐러드등이 부족하고 많이 소박해서 실망스러웠어요. 호텔위치는 잘츠부르크 신시가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역에서 도보로 20분정도 걸리고 버스나 트람을 이용하기엔 바로 가는게 없고 중간에 한번 갈아타야 하는 불편이 있어요. 잘츠부르크 중앙역에서 버스 2번을 타고 미라벨 정원앞에서 4번으로 갈아타세요.

찾기가 조금 어려웠으나 직원은 친절했음. 가족 단위의 여행객에게 좋은 호텔

특별한 점은 없었음